홍준표, 이강인에 “조금 떴다고 가족회사 차리고 패션쇼나 하고”
관리자
본문
홍 시장은 지난 2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한국 축구판 꼭 지금 하는 짓이 한국 정치판의 복사판이다. 선후배도 없고 욕설만 난무하고, 서로 책임 회피만 급급하고 내 탓은 없다”라고 지적하는 글을 게재했다.
홍준표 시장은 “조금 떴다고 안하무인에 가족회사나 차리고 축구장에서 벙거지 쓰고 패션쇼나 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그렇게 축구하니 이길 수가 있겠냐”라고 반문했다.
이강인을 언급하지 않았지만, 최근 이강인의 국내 에이전시인 'K10 유한회사'가 이강인 가족 회사로 알려졌는데, 홍 시장이 이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.
출처 : 여성조선(http://woman.chosun.com)
관련링크
- 이전글“이제 편히 즐겨요” 황정음, 이혼 소송 24.02.22
- 다음글클린스만, “최근 몇달 새 평양에도 가봤다” “김정은 만났나? 답못해” 24.02.21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